우리가 바라는 세상

2018.09.30 

밀알복지재단/매트네일/피맥

안녕하세요 :D 우리가 바라는 세상 당니입니다. 

8월에 일상 포스팅 한 뒤로 너무 오랜만이네요 ㅜㅜ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은 언제오나 했더니

날이 선선하니 가을을 실감 할 수 있었어요. ㅎㅎ

9월을 돌아보며 간간히 사진으로 남겨두었던 일상을 공유하고자 해요. 

짠~!

점심먹으러 나온 길에 장애아동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는 부스를 발견해서

서명하러 갔습니당!

'밀알복지재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에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삻을 지원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명 후에 후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에는 정기/일시/결연/맞춤/기업/물품 여러가지 방식이 있었어요!

저는 평소에 장애인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어서

정기후원을 신청하였습니다.

후원금은 가장 시급한 사업영역에 최우선적으로 지원되고 

저소득 장애아동의 의료비로도 사용되어진다고 하네요~

정말로 소외된 이웃에게 쓰여지고 후원금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공개된다는 점!

관심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한 번 방문해보세요. ㅎㅎ

http://www.miral.org/main/main.asp

또! 주말에 친구집 놀러가서 네일 받았어유 ㅎㅎ

가을에 어울리는 매트 네일로 받아봤는데 너무 예뻐서 감덩 받았어요. 

친구가 취미로 네일을 하는데 금손이라서 취미로 하기 아까울 정도

젤 네일은 태어나서 처음 발라봐서 신기했어요~

저녁엔 루프탑 술집 '레드브릭'에 갔습니다.

루프탑 갬성 낭낭해서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맥주는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 남겼어여....ㅠ_ㅜ

피자도 무난무난~ 배고파서 3조각이나 먹은 거 같은데...

이렇게 9월도 금방 지나갔네요~

모두들 9월 마무리 잘 하시구 10월에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만나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8.19 

첫 포스팅/2주간 근황/앞으로의 계획

안녕하세요~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 당니라고 합니다 :)

초대장을 8/8에 받아 블로그를 개설하였지만, 

그 주 주말에 휴가 

와 셋째 주부터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ㅜㅜ

휴가는 가족들과 가까운 정자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 번도 가기 힘든 가족들과의 휴가였지만 근처 바닷가에 가게되었어요.

비가 왔다 안왔다 하여 바다를 몇 분 못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3<

저녁으로 소금구이에 갔습니다 ㅜㅜ

태화강변에 있는 고깃집인데 렬루 맛있어요 ^0^b 삼겹살, 갈비 다 맛있구 된장찌개까지 완벽 그 자체..

이건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파는 '피코크 티라미수'

기대했던 것만큼의 맛은 아니었댜 ㅜ^ㅜ

gs25 티라미수가 가성비와 맛이 최고 인 듯 했다!

그렇게 주말 휴가 동안 먹방찍고 13일부터 Khan 문화예술컨텐츠 연구소에 3개월 간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졸업 후 상반기 공채기간 동안 불합격의 맛을 보구.. 초조하던 찰나 좋은 기회가 생겨

이 곳에서 저의 역량들을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첫 업무가 주어졌고 !열심히! 한 결과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야영장을 하나의 도시 재생 모델로써 

어떠한 방향으로 가면 좋은지에 대한 제안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ㅠ0ㅜ

앞으로도 열심히 초심 잃지 않고 해보려구요!

그렇게 일주일도 지나고 오늘은 일요일! 한 주를 마무리 하는 날이쥬 

 주말순삭...

저는 인턴생활에 집중하되, 제가 하고자 하는 공부들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CSR에 관한 책도 빌려야하고 몇 주전에 빌린 넛지도 완독해야 하네요 ㅜ_ㅠ

티스토리 포스팅은 주로 주말에 해야 될 것 같아요. 

제 블로그 방문해주신 여러분도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

요즘 날도 풀리긴 했지만, 항상 건강을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